충남형 해양 신산업, 대한민국 미래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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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해양 신산업, 대한민국 미래 밝힌다
  • 최진섭
  • 승인 2019.12.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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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충남형 해양신산업 적극 지원 약속
양승조 충남지사, 충남 서해안서 대한민국 미래 발전 동력 만들 것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도가 바다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충남 서해에서 그 해답을 찾겠다는 것이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도가 추구하는 해양신산업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동양뉴스통신은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신산업의 발전 전략을 살펴보고, 서해에서 일어날 새로운 기적에 대해 전망해 보고자한다. 동양뉴스통신은 앞으로 총 5회에 걸쳐 ‘충남형 해양신산업’에 대해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해양바이오 클러스트 조성으로 해양신산업 기반 다진다

2. 가로림만 해양정원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지 기대

3. 해양+산림 충남형 치유벨트 구축

4. 4계절 레저체험과 섬 중심의 해양레저관광지 조성

5. 충남도 해양신산업이 대한민국 경제 이끈다

장항국가산업단지 전경. (사진=충남도 제공)
장항국가산업단지 전경.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전국경제투어 중 충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충남의 의지를 격려하며 정부도 미래 성장동력을 바다에서 찾겠다는 충남의 의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또, 지난 2007년 태안 유류 피해의 아픔을 딛고 ‘서해의 기적’을 만들어 낸 충남이 다시 한 번 바다에서 대한민국 경제에 희망을 건져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양승조 지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해법으로 충남 서해안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양 지사는 충남이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비롯, ▲수도권 및 중국과의 인접성 ▲광활한 갯벌 등 무한한 해양자원 보유 ▲천혜의 해양관광 자원 보유 ▲첨단 혁신 기업과의 연계성 등 충남이 해양신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해왔다.

충남은 이 같은 조건을 토대로 ▲부남호 역간척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해양치유 거점지 조성 ▲치유 및 레저관광 융·복합 ▲‘해양+산림’ 충남형 치유벨트 구축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해양바이오 수소에너지 산업화 ▲해양생태관광 명소화 ▲4계절 레저체험과 섬 중심 해양레저관광지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기업 1000개를 육성,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고, 연 관광객 3000만명을 유치해 2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양 지사의 해양신산업에 대한 의지 표명과 세계적인 해양부국의 기틀을 충남이 앞장서 만들어달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있은 후 두 달여가 지난 현재, 충남도는 ‘충남형 해양신산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내년부터 급물살을 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충남의 의지를 격려하며 충남의 의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은 충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바다를 통해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충남의 의지를 격려하며 충남의 의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내년 정부예산 목록에 ‘충남형 해양신산업’ 중 3개 사업이 포함되며 동력을 확보하게 된 것.

우선, 내년 정부예산을 확보한 해양신산업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해양바이오 뱅크 구축 및 운영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 3건이다.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터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로, 해양생명자원 유망 소재·기술 사업화, 해양바이오 기업 육성 및 산업화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되며, 해양바이오 뱅크는 안정적인 해양생물자원 확보와 체계적인 관리·분양,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 해양바이오 경제 시대 견인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해양치유센터는 해양의 기후와 지형, 해수, 해초, 해산물 등 각종 자원을 이용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로 정부예산을 확보한 3건의 사업은 ‘충남형 해양신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시설이다.

양 지사는 “무한한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해양신산업 육성의 최적지인 충남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며, 풍요롭고 즐거운 ‘우리의 삶’을 충남 서해에서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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