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오는 27일까지 ‘내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자원재생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시책일자리사업(소하2동 환경지킴이, 반려견 관리, 가뭄대비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홍보 및 점검) 등이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1일 6시간(65세 이상 1일 3시간) 주5일 근무다.
임금은 시간당 8590원 지급되며 교통·간식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하고, 주·연차 수당도 지급한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능력이 있고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1인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시민이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1가구 2인 참여자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신청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일자리창출과(02-2680-2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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