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동양뉴스통신] 남경문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설명절에 앞두고 15일부터 24일까지 경남지역 330개 농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남농협은 지역본부,시군농정지원단 직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제수용과 선물용품을 대상으로 농축산물의 원산지 관리 실태와 식품위생관리, 식품의 유통기한 경과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경남농협 관계자는 “전 판매장에 점검 매뉴얼을 시달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적발되는 사업장과 식품안전 사고발생 농협은 중앙회 지원제한과 특별감사를 통한 관련자 징계 등의 패널티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