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에 빠졌다.
지난해 8월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만 해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부인했지만, 5개월이 지난 후 다시 한 번 열애설이 흘러나오자 이번에는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음악방송이나 예능,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발전했으며,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왔다.
한편 양 소속사 측은 "평소 두 사람이 친한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만남을 갖게 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각각 1983년과 1996년 생으로 열세 살의 나이 차가 있으며, 일본이 고향인 모모와는 국적도 서로 달라 연예계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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