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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배달강좌 서비스 1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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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배달강좌 서비스 16일부터 ‘시작’
  • 강일 기자
  • 승인 2014.01.1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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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시는 시민 누구나 5인 이상 학습자를 구성,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평생학습 배달강좌제’를 16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올해 배달강좌를 소외계층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키로 하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의 대전배달강좌 홈페이지(edulife.dile.or.kr)를 통해  연중 접수한다.

희망자는 5인 이상의 학습자를 구성해 신청하면 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일반 시민은 연 2개 강좌,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연 4개 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1인당 최대 20시간, 1주에 2시간까지 수강 할 수 있다.

올해 시가 계획한 배달강좌는 모두 2500강좌이며, 매월 200여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유광훈 교육협력담당관은 “배달강좌제는 현 정부의 근거리 평생학습으로 주민에게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행복학습센터의 선도사업 모델로, 학습자의 원하는 장소와 원하는 학습을 통해 삶의 기쁨이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희망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042-250-27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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