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가수 개리가 '런닝맨' 하차 후 근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다.
개리는 2016년 11월 7일(런닝맨에 깜짝 출연)을 끝으로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며 두문불출한 생활을 해오다,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방송 관계자 및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 후 간간이 SNS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개리는 2017년 1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전하며 본인의 근황을 알렸다.
개리의 아들은 현재 26개월로 알려졌으며, KBS 2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게 됐다.
'슈돌' 측은 2월부터 개리가 아들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고 전했으며, 개리는 아들과의 일상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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