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구영회 기자 = 민주당은 16일 북한인권민생법 성안 및 법안 심사 전략 마련을 위해 당 차원의 원내 TF를 설치키로 했다.
지난 13일 김한길 대표는 신년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인권과 민생을 개선하기 위한 북한인권민생법을 당 차원에서 마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TF와 관련 위원장에는 김성곤 의원, 위원은 심재권(외통위 간사), 정청래, 홍익표(외통위 법안소위 위원), 윤후덕(북한민생인권법 대표발의), 인재근(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 특례법 대표발의)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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