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훈 의원. |
박병훈 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새로운 경주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의정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이 자리에서는 경주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도 제시 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 경주시 제1선거구(성건, 중부, 용강, 황성동)에서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된 박병훈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예산결산위원장, 운영위원회위원장 등 도의회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 의원은 ‘경북도 관광 진흥 조례안’, ‘경상북도 작은 도서관 진흥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청년실업 및 중소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로컬푸드 정책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북도 노인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노인보호에 관한 조례안’, ‘경북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안’ 등의 다양한 입법 활동을 벌여 가장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벌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 결과 정치, 행정 분야에 많은 경험과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아 오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위민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병훈 의원은 “젊은 시절 열정과 패기로 학생운동에 앞장서며 국가와 경주를 위해 고민하던 모교에서 이번 의정보고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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