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포항운하, 재래시장, 어린이집 관련 대책 논의
[포항=동양뉴스] 엄찬현 기자 =박승호(62·민선 4·5기 전 포항시장)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경북 포항 남·울릉)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고문·자문단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포항운하, 재래시장, 어린이집 관련 문제와 대책들이 논의됐다.
박승호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분석하고 정책·공약화해 포항시민과 울릉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며 "포항시장 재임 시 포항운하를 뚫었던 경험, 열정, 추진력으로 영일만대교 건설을 1호 공약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포항시청에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다시 비상시킬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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