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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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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 강종모
  • 승인 2020.01.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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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순천시 제공)

[순천=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올 겨울 들어 전국 각지에서 2만5000여명의 대표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방문, 20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거두었다.

이는 순천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지훈련의 메카, 스포츠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순천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온화한 기후와 접근성을 가지고 있고, 전지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체육시설로 입소문이 나면서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광주FC, 전국 초등부 8개 팀과 고등부 11개 팀이 순천을 찾아 순천팔마보조경기장, 유소년축구전용구장 등 8개 구장에서 전지훈련과 동계축구스토브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국 고·대학·일반·실업 유도팀 500여명과 국가대표팀 15명이 다음달 9일까지 ‘몽골유도 청소년 대표팀 초청 국제교류전’ 참가를 위해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전국 초등야구 14개팀, 중등야구 12개팀 800여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축구 명문 중앙초와 연계해 유소년 축구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키 위해 유소년축구전용구장을 건립했다.

더불어 전국 최초 선진국형 경기방식인 4쿼터제 방식을 도입해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엿새간 90개팀 20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양선길 시 체육진흥과장은 “다음달까지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 2만5000여명이 순천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에 약 2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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