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최용석)는 12일 오전 9시 30분에 하나은행 상인지점 A은행원과 기업은행 성서지점 B은행원에게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전화금융사기범에 속아 은행을 방문한 피해자들을 응대하던 중, 피해자들의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2명의 피해자와 피해액 3700여만원의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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