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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창현' 현역 중 첫 공천 탈락, 김경욱 단수공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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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창현' 현역 중 첫 공천 탈락, 김경욱 단수공천 후보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2.15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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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창현' 현역 중 첫 공천 탈락 (사진=더불어민주당 로고)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전략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단수공천 후보 23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공관위는 15일 경기 의왕·과천과 경기 김포갑 등 8곳을 총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추가 지정 했다. 의왕·과천 현역 의원인 신창현 의원은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다.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곳 중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은 ▲경기 의왕·과천 ▲경기 김포갑 등 2곳이다. 

김포갑은 김두관 의원이 당 지도부 요청으로 경남 양산을로 출마 지역을 바꾸면서 이번에 전략 지역으로 추가됐다. 

민주당은 또 ▲경기 이천시(김용진) ▲충북 충주시(김경욱) ▲울산 울주군(김영문) 등 23곳 지역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은 경기 남양주갑 등 9개 지역을 후보 경선지역을 확정했으며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던 서울 강서갑과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 등 3곳은 추가 공모하기로 했다. 강서갑은 금태섭 의원 지역구다.  

천안갑은 이규희 의원이 현역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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