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윤은혜가 펑펑 내리는 눈을 반기며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윤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아침에 눈 뜨면 눈이 계속 내리고 있을까?❄️⛄️#늦은잠#아쉬움가득#소복눈"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은혜는 성숙한 미모와 함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눈 오는 밤길을 걸으며 행복에 젖어있는 여주인공을 떠오르게 만든다.
한편, 윤은혜는 걸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이후 개성있는 연기자로 변신해 2006년 드라마 ‘궁‘을 시작으로 ‘커피프린스1호점‘ ‘아가씨를 부탁해’ ‘설렘주의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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