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19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대표기업 중 하나인 ㈜금복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부 직원들의 외부 영업활동 금지를 긴급하게 결정했다.
㈜금복주는 대구·경북지역 대표 소주인 참소주와 경주법주를 생산하는 회사로, 업무불편 및 매출부분 피해를 감수하면서도 식당 방문 및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은 영업부 직원들을 당분간 회사 내에서 업무 진행토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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