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해 2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로 학교급식 식재료 잔류농약 다성분 동시 신속 분석 방법을 도입하여 국제적 수준에 맞는 조사가 실시됨에 따라 학생, 학부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는 잔류농약 위해요소 예방법에 대한 관련 정보를 일선 학교 및 학부모 대상 순회 교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망이 한층 더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