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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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시동
  • 허지영
  • 승인 2020.02.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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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울산시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송철호 시장 주재로 내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국가예산 3조원 시대를 연 시는 울산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국비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울산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7브리지(7Bridge) 사업’의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한다.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사업으로 첫발을 내딛은 ▲외곽순환도로 ▲산재전문 공공병원 ▲농소~외동 간 국도 건설 등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올해 안에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속도를 내면서 국비 확보에 청신호가 기대된다.

수소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수소 시범도시 선정을 계기로 ▲수소·전기차 부품인증센터 구축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 지정 ▲수소 기반 기자재 안정성 인증시스템 구축 등 2030년 세계 최고 수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공영주차장 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 국가정원에 걸맞은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하고 정원산업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미래형 이노베이션 자동차 코팅 플랫폼 구축 ▲중소형 선박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혁신기술개발 ▲첨단 융복합소재 기술지원센터 구축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년 전국체육대회 지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 숲 조성,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송철호 시장은 “새로 부임한 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울산 재도약을 위한 신사업 발굴과 국가 예산 확보에 모든 시정 역량을 결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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