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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다중이용시설 폐쇄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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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다중이용시설 폐쇄 점검 나서
  • 강보홍
  • 승인 2020.02.2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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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코로나19 확산방지위한 다중이용시설 폐쇄점검-벽진면(사진=성주군 제공)
성주군 벽진면 내 무더위쉼터(선학회관)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폐쇄됐다.(사진=성주군 제공)

[성주=동양뉴스] 강보홍 기자 =경북 성주군 벽진면은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복지회관을 포함해 28개소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폐쇄 여부 점검에 나섰다.

군 벽진면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다중이용시설 폐쇄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벽진면 전 직원이 주말 비상 근무를 하고, 정기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30초간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예방 행동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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