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양뉴스] 박춘화 기자=경북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생한 확진자는 총 3명으로 6번 확진자 27세 남성은 월성원자력본부 직원이고 8번 확진자 32세 여성은 한수원본사 직원이다.
7번 확진자는 51세 여성으로 거주지는 대구이며,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경주시는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대해서 즉시 방역을 실시하고 폐쇄조치 했다.
특히 한수원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확진자가 근무한 부서는 폐쇄했다.
6번, 7번, 8번 확진자는 모두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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