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조차 편하게 하지 못하고 있는 대구시민들이 답답한 마음에 3·1절 및 휴일을 맞은 1일 팔공산을 찾았다.
팔공산은 평소의 주말 방문객보다는 70%정도 줄어든 모습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산해진 대구도심에 비해서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다.
다만, 팔공산을 찾은 대구시민들도 대부분 차에서 내리지는 않고 드라이브 정도로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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