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대전에서 15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3일 추가된 확진자는 유성구 장대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며 신천지 교인이다.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대구교회 예배를 다녀왔으며 대덕구 문평동 3·4공단 내 이노컴텍에서 근무해왔다.
이 확진자는 대구 서구에 사는 어머니가 확진판정을 받자 24일부터 자가격리됐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됐다.
대전시는 이 확진자의 동선과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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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으로 돌아가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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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의 중국 허난성(중국 코로나 사망자 2위 지역) 수학여행단은 대구 방문, 코로나는 왜 대구에서 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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