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바댄스 수강생 일가족 4명 포함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충남 천안에서 또다시 5명(76~80번)이 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5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6세 여아와 12세 남아를 비롯, 30대 남성 1명과 30·40대 여성 2명 등 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3~4일 천안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됐다.
천안 78번으로 분류된 30대 여성은 줌바댄스 수강생으로, 일가족 4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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