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부천시는 16일 확진환자가 1명 추가돼 관내 확진환자는 총 37명이며, 이 중 7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 A씨는 구로 콜센터 관련 19번째 확진환자가 다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생명수교회(소사본동)의 교인이다.
A씨는 괴안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관내 37번째 확진환자이며, 지난 13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재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확진환자 자택 및 인근 지역은 방역을 완료했다.
장덕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인 만큼 부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부천시를 믿고 개인위생관리에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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