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서구 평리3동 평삼봉사회(회장 한영준)는 지난 13일, 평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과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초코파이를 전달했다.
평삼봉사회는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파악한 후,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사대용의 라면과 개학이 늦어져 집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의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선정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