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양뉴스] 오정웅 기자 = 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안종익)는 코로나19 공적 마스크 판매처 141개소를 대상으로 질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공적 판매처 입구에 범죄예방 스티커 '안성-맞춤'을 부착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은 '안전한 성서 만들기 맞춤 시책 추진'의 줄임말로써, 스티커 앞면에 판매자 및 구매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집중순찰구역'임을 표시하고, '탄력순찰 신청방법'을 추가로 기재해 체감안전도 향상과 탄력순찰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종익 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극복될 때까지 마스크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범죄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치안환경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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