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용인시청이 용인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전했다.
23일 오전 용인시는 "용인 코로나19 확진자는 44세 여성으로 처인구 고림동 고림4동 거주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용인-3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부터 기침을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 요청된 상태다.
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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