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저축계좌 가입자 모집…1440만원 목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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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저축계좌 가입자 모집…1440만원 목돈 마련
  • 허지영
  • 승인 2020.03.2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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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청 제공)

[부산=동양뉴스] 허지영 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청년저축계좌 신규가입자 1차 모집에 나선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년저축계좌는 본인 적립금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장려금 월 30만원을 매칭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동안 적립하면 1440만원(본인 적립금 360만원 포함)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주택 전세자금과 교육비 마련을 지원해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가구당 1인을 지원한다.

가입대상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 급여 혹은 차상위계층 청년(만15세~39세)이다.

3년간 근로활동도 지속해야 하고, 연 1회 교육 이수와 국가공인자격증도 취득해야 한다.

시는 내달 1차 모집(305명) 후 7월에 2차 모집(304명)을 통해 총 60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들은 참여신청서와 저축동의서,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주소지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대부분의 자산형성지원사업들이 본인 저축액에 1대1 매칭 지원을 하는 것에 비해 청년저축계좌는 지원금액이 높은 만큼, 차상위계층 청년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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