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대구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가 감소했다.
첫 확진 환자 발생 이후 무려 42일 만에 20명대를 나타낸 것이다.
23일 대구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는 24먕이 늘어 이날 오전 0시 기준 6411명이다.
이 가운데 2138명은 전국 69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746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109명이다.
지금까지 완치된 환자는 병원 1085명, 생활치료센터 1174명, 자가 79명 등 모두 2338명이다.
또한 요양병원 등 고위험군 전수 진단조사는 조사대상 394개소, 3만3610명 중 검사가 불필요한 354명을 제외한 3만3256명 전원에 대해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