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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코로나19 15번째 확진환자 발생...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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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코로나19 15번째 확진환자 발생...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 우연주
  • 승인 2020.03.2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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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페이스북 캡쳐)
(사진=안양시 페이스북 캡쳐)

[안양=동양뉴스] 우연주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관내 15번째 확진환자인 A씨는 만안구 안양8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자가격리 모니터링 기간 중에 발현증상은 없었으며, 자가격리 종료를 앞두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상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의 가족 1명은 검체 검사를 실시 중이며, A씨의 자택 및 인근 지역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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