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터미네이터, 나체로 차량 공격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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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터미네이터, 나체로 차량 공격한 남성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3.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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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터미네이터(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울산 터미네이터(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울산 터미네이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울산 터미네이터'는 울산 도심에서 나체로 차량을 공격한 남성을 뜻한다.

23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울산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나체상태로 한 차량의 운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있다.

당시 A씨는 주행 중인 레이를 막아서고 주먹으로 차량을 가격했다.

또한 차량 지붕 위에서 수차례 뛰는 등 운전자를 위협했고 당황한 운전자는 지붕에 A씨를 매단 채 출발하는 아찔한 상황을연출했다.

경찰은 "A씨가 정신적인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당일 병원에 입원시켰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SNS 등에서 '울산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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