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서울, ‘개학 후 안전한 학교생활 방안' 시민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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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서울, ‘개학 후 안전한 학교생활 방안' 시민에 묻는다
  • 서인경
  • 승인 2020.03.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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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시청 전경(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 = 서울시가 4월 6일로 예정된 초·중·고교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과 집단감염으로부터 지역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차에 걸쳐 개학이 연기된 만큼, 학생은 물론 학부모, 교사 및 학교 밖 지역 사회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를 위함이다.

이번 공론은 내달 25일까지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http://democracy.seoul.go.kr) 내 ‘서울시가 묻습니다’ 코너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공론에 시민 1000명 이상이 참여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답변한다.

서울시는 개학 및 코로나 이후 학교생활에 대한 시민의견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필요한 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협의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특히, 이번 공론을 통해 수업방법·학교 내 감염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이번 공론에 참여한 시민 중 많은 공감을 얻은 제안에 대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의 유익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조미숙 서울민주주의담당관은 “학생들이 안전해야 서울이 안전하다”며 “개학 이후 학생들이 지켜야 할 생활수칙에서부터 학교와 교사가 고민해야 할 지도방안, 서울시 등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까지 다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접촉은 줄었지만, 사람과 사람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접속이 증가했다”며, “민주주의서울이 코로나19 이후의 일상을 함께 논의하는 창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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