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뉴스] 서인경 기자=서울 서초구가 지난 1일부터 실질적인 격리 관리를 위해 서초·방배경찰서와 합동으로 3인1조, 10개조를 구성해 매일 수시로 불시점검하고 있다.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609명에 대해 매일 10%이상씩 사전 통지 없이 반복적인 불시점검을 통해 자가격리 사각지대를 철저히 없앤다. 구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어기고 무단이탈하면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무관용 원칙’에 따라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즉시 고발할 방침이다. (사진=서초구청 제공)](/news/photo/202004/501403_172918_55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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