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충남도 해양신산업이 대한민국 경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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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남도 해양신산업이 대한민국 경제 이끈다
  • 최진섭
  • 승인 2020.04.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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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충남도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충남도 제공)
지난해 10월 충남도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 ‘충남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 보고회’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해양신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동양뉴스] 최진섭 기자=충남의 ‘해양신산업 육성’ 방안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중국과 수도권에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여건과 서해안복선전철, 서산공항 등 국내외 접근성과 투자환경이 우수하다는 점을 들어 충남이 해양신산업 육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해왔다.

특히, 세계 5대 갯벌을 비롯, 천혜의 해양자원과 수려한 해안선, 백제역사문화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산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을 장점으로 내세워 해양 4대 분야에 대한 ‘충남형 해양신산업’ 육성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남은 해양바이오 클러스트 조성을 통한 해양신산업 기반을 다지고, 가로림만 해양정원을 세계적인 해양생태관광지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해양과 산림을 활용한 충남형 치유벨트 구축한다는 방안을 내놓았다.

또, 4계절 내내 레저체험이 가능한 섬 중심의 해양레저관광지를 조성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획도 실행 중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가 추진하는 해양신산업 육성이 가시권에 들어올 경우 충남 서해안은 대만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새로운 경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 지사는 실제 해양신산업 추진이 완성될 경우 오는 2030년까지 일자리 10만개가 창출되고, 1000개 이상의 기업 육성과 연 관광객 3000만명 이상을 유치, 25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가올 미래는 ‘해양의 시대’라고 강조하는 양승조 지사는 “연안 7개 시·군에 걸쳐 1242㎞의 긴 해안선을 가진 충남은 해양의 효율적인 활용과 체계적인 관리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라며 “해양생태복원, 해양치유, 해양바이오,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충남형 해양신산업’ 모델로 구축해 미래 해양강국의 핵심지역이 충남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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