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오영훈 후보가 유세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4·15 총선이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9일 제주시 구 세무서 사거리에서 퇴근길 유세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는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제 재선의원으로 당선시켜주신다면 더 큰 역할을 할 지신이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4·15 총선에서 승리해서 더 나은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를 위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4년동안 보내주신 그 성원을 다시 보내주신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정권의 성공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또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찬사를 보내고 있다"며 "세계적 위기를 가장 슬기롭게 극복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도자 문 대통령과 함께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자랑스러운 제주도민의 모습을 세계에 보여줄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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