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육군 간부 한 명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뒤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던 육군 간부 1명이 다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안동 지역 육군 간부다.
이로써 재양성 반응이 나온 군 내 인원은 5명이 됐다.
군 내 격리인원은 1233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3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23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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