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당선인이 이언주를 넘어섰다.
박 당선인은 100% 개표가 진행된 부산 남구을 4·15총선 결과 50.5%(41,005표) 득표하며 48.7%(39,575)를 얻은 이 후보에 신승했다.
박 후보는 17대 총선 이래 3전 4기 끝에 어렵게 남구 을에 입성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며 접전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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