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류호정이 최연소 국회의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16일 진행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결과 류호정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9.6%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류 대표의 당선은 일찌감치 예약해둔 상황이였다.
류 대표는 1992년 8월9일 태어나 만 27세다.
대리게임 논란으로 한 바탕 홍역을 치렀던 만큼 국회 입성 이후 의정활동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류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에서 근무하다 권고사직으로 퇴사한 이후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에서 선전홍보부장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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