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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21대 군산시 국회의원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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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제21대 군산시 국회의원에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당선
  • 한미영
  • 승인 2020.04.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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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당선자(사진=신영대 당선자 SNS)
신영대 당선자(사진=신영대 당선자 SNS)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제21대 전북 군산시 국회의원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당선자가 군산의 경제를 꼭 살려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시민여러분께 드렸던 약속들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새로운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군산을 꼭 만들겠다”면서 “일하고 싶은 사람이 일할 수 있고, 젊은이들이 정붙이고 살 수 있는 군산을 만드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부터 즉시 추진할 것”이라며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혁신기업 중심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도 만들어,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고달픈 민생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꼭 성공시켜 더 정의로운 나라, 더 따뜻한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명령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특권과 반칙이 없고, 소외와 차별이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시민들이 보내준 큰 성원과 지지를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진심을 다해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며 “좋은 정치를 통해 나라가 바뀌고 지역이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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