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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코로나 확진자, 일본 방문 후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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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코로나 확진자, 일본 방문 후 코로나 확진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4.2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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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 코로나 첫 사망자 발생 "50대 여성 확진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마포구 코로나 확진자 발생(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마포구 코로나 확진자가 일본을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에서 일본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지역 코로나19 전체 확진자는 최소 627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확진자는 일본에 다녀온 20대 남성 A씨다.

A씨는 무증상으로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A씨는 21일 오전 9시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와 오후 1시30분 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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