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30대가 17일 만에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송산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과정에서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별도 병원 재입원 없이 자가격리됐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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