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코로나 재양성자가 300명을 돌파했다.
방역당국은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치료 후 완치됐지만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3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격리해제 기준을 당장 변경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30일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현재로서 당장 격리해제 기준에 대해서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날 기준 국내 코로나19 재양성자는 305명이며 하루 사이 13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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