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충주 호암동 아파트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낮 12시24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을 냈다.
이 불로 내부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근로자 A(40)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화재로 255만원(소방당국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리모델링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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