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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천호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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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발생 "천호동 거주"
  • 송영두 기자
  • 승인 2020.05.02 2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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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확진자 추가 (사진=강동구청 페이스북)
강동구청 확진자 추가 (사진=강동구청 페이스북)

[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강동구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강동구청은 "관내 14번째 확진자인 B(37)씨는 천호동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터키에서 1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입국 당시 인후통이 있었던 B씨는 당일 오후 강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후 2일 오후 3시께 양성 판정이 나왔다.

관용차 동승자 중 해외 입국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국가지정병원인 서울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확진자 자택은 2일 방역·소독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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