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 코로나19 격리해제 환자 중 재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환자 1명이 발생했다.
4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시 44번 확진자로 분류됐던 61세 여성으로 지난 4월 18일까지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가운데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채취 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즉각 착수하고, 감염병관리기관에 입원시켜 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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