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충북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는 "충북에서 35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전날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31세 A씨다.
파키스탄 국적인 A씨는 전날 충북도자치연수원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오전 7시10분께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해 입원 치료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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