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대전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6일 대전시는 "대전에서 4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유성구에 사는 20대 여성이다.
최근 캐나다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대전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고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진단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충남대병원 음압병상에 입원조치될 예정이다.
확진자가 머물던 자택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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