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공시설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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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공시설 재개장!
  • 한미영
  • 승인 2020.05.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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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청 제공)
전주시청 전경(사진=전주시청 제공)

[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전북 전주시는 8일부터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부터 11개 시립도서관과 29개 공립작은도서관, 공영자전거대여소 등의 운영을 재개했으며, 초·중·고등학교의 등교개학이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는 청소년시설과 동물원, 야호 아이숲 놀이터, 실내체육시설 등을 오픈할 계획이다.

전주시 11개 시립도서관과 29개 공립작은도서관은 시민들의 도서 대출과 반납이 가능하도록 자료실을 부분 개관했으며, 97개 사립 작은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가 밀집된 공간에서 모이는 열람실과 동아리실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발열체크 결과 37.5도 이상인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운영 재개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전체 도서관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매일 이용자 방명록 작성과 이용시간 종료 후 도서관 소독을 꾸준히 실시키로 했다.

오는 20일부터 전주동물원도 동시관람인원 5000명 제한을 조건으로 재개장하며, 화산체육관과 승마장, 게이트볼장, 덕진배드민턴장, 한바탕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 빙상경기장, 완산·덕진수영장,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등 실내체육시설도 재개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주지역 629개 경로당과 135개 사회복지시설도 추후 운영이 재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민 A씨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을 닫았던 박물관과 동물원이 2달여만에 재개장되면 봄철 방문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입장객 수 제한과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의 엄격한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미정 전주시 기획조정국 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됐던 시민들의 삶과 일상이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통해 회복되길 바란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시설별로 마련될 운영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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