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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향토기업 아라리오, 복지재단에 3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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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향토기업 아라리오, 복지재단에 3000만원 기부
  • 최남일
  • 승인 2020.05.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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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아라리오가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3000만원을 충남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천안의 대표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천안터미널, 아라리오 갤러리 및 외식업체 등을 운영하며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아라리오가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3000만원을 충남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아라리오 제공)
㈜아라리오가 지난 8일 ‘코로나19 극복’ 기부금 3000만원을 충남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박상돈 천안시장,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이사,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아라리오 제공)

대표적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CIKIM장학금’을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천안지역사회 배구 꿈나무 지원 등의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수 대표이사는 “기부금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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