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흥시설 방역 고삐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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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유흥시설 방역 고삐 죈다
  • 한미영
  • 승인 2020.05.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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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제공)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제공)

[완주=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전북 완주군이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 발생에 따른 지역 내 유흥·단란주점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대대적인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8일부터 관내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 여부 확인과 시설 소독 및 환기 실시 및 출입자 명단관리 여부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에게 이용자간 최소 거리 유지 준수 등의 내용도 홍보하고 있다.

점검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확진자 발생시 입원비와 치료비, 방역비 등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방침이다.

정철우 부군수는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에서 보듯 감염병과의 전쟁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경계심을 늦춰선 절대 안 된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지역 내 위생업소들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아름 군 재난안전과 주무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수칙과 준수사항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관내 유흥시설 현장 점검과 방문객들의 생활 속의 거리두기 세부지침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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