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성산면, 마을 유래찾기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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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성산면, 마을 유래찾기 프로젝트 추진
  • 한미영
  • 승인 2020.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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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마을 유래판 31개 설치(사진=군산시 제공)
성산면 마을 유래판 31개 설치(사진=군산시 제공)

[군산=동양뉴스] 한미영 기자 =전북 군산시 성산면이 ‘마을 유래찾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마을 유래찾기 프로젝트’는 주민주도의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되며, 각 마을 유래판은 시민이 참여하고 제안해 사업 발굴 및 주민 스스로가 사업 만드는 과정에 함께하는 시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됐다.

성산면에 설치된 31개의 마을 유래판은 마을의 유래, 연혁, 마을의 규모, 마을 자랑거리, 특산물, 마을보호수, 상징물 등을 담았으며, 하단부분에 마을의 도면 및 조감도가 입체적으로 나타나 있어 관광객에게 안내판으로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각 마을과 군산문화원 및 군산시 박물관관리과의 협조로 시작해, 유래판 문안 편집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됐다.

시민 A씨는 “마을유래판 추진과정부터 설치까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더욱 뜻 깊다”며 “성산면 입구에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장승, 솟대, 바람개비가 설치돼 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애향심을 갖게 해 준다”고 말했다.

박남균 성산면장은 “마을 유래판 설치는 성산면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며 마을사랑의 또 다른 발현의 표지로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부권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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