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 충북 청주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와 청주시는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30대 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청주시 상당구에 거주하는 35세 여성 A씨다.
이날 낮 12시40분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도와 청주시는 A씨의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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